산업 생활

풀무원, 계란 매출 500억 돌파기념 애정란 캠페인

풀무원식품은 올해 계란사업부 연 매출이 업계 최초로 500억원을 돌파한 기념으로 ‘애정란(애매한 것들을 정해주는 계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계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계란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캠페인이다. 풀무원은 소비자들이 계란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트위터 계정인 ‘풀무원 계란박사의 애정란’ (twitter.com/pulmuonegg)을 개설했다. 또 ‘찾아가는 풀무원 계란박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명 이상의 단체 및 모임에서 신청하면 매월 2팀을 선정, 풀무원의 계란 전문가들이 신청자를 직접 찾아가 계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계란 제품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트위터에서 할 수 있다.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은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내년 1월 20일까지 계란 상식 모의고사인 ‘황금알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좋은 계란과 계란의 보관 방법 등에 관한 간단한 문제를 푸는 이벤트로 애정란이 주는 힌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맞출 수 있다. 5개 문제의 정답을 모두 맞춘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황금 10돈, 2등(20명)에게 풀무원 이샵 3만원 상품권, 3등(30명)에게 임산부와 어린이에게 좋은 풀무원 엽산 계란 세트를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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