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 교육연구 부지 7,527㎡에 입주할 연구기관과 법인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곳을 DMC산학연구중심센터로 키우기 위해 미디어ㆍ엔터테인먼트 및 정보기술(IT) 분야의 석박사 통합과정 내지 부설연구소를 운영하는 종합고등교육기관 등을 유치할 방침이다.
신청자격은 교육연구기관 또는 교육연구기관 유치를 위해 설립된 법인이나 설립 예정 법인이며 사업설명회는 오는 2월17일 오전 DMC홍보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