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18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로 ‘물가 안정’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1,022명을 대상으로 18대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가장 먼저 주문하고 싶은 것을 물어본 결과 가장 많은 응답자인 41.2%(421명)가 ‘물가 안정’이라고 답변했으며 ‘경제 성장’이라는 의견이 27.9%(285명)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취업난 해소’ 14.9%(152명), ‘사회 복지’ 7.0%(72명), ‘교육문제 해결’ 5.6%(57명), ‘기타’ 3.4%(35명)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