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KEC홀딩스 이틀째 상한가

지주회사로 탈바꿈한 KEC홀딩스가 회사분할로 재거래된 이후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벌였다. KEC홀딩스는 17일 255원 오른 1,965원으로 마감, 매매거래가 재개된 16일부터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 회사는 회사분할로 인해 지난 9월7일부터 한달여간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KEC홀딩스는 옛 KEC를 제조사업 부문과 투자사업 부문으로 분할해 만든 존속법인으로, 투자사업만을 전담하는 지주회사로 탈바꿈했다. 반도체 제조사업 부문은 신설법인으로 설립해 재상장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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