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2일까지 본점에서 세계적인 악기 브랜드 야마하(YAMAHA) 제품을 선보이는 '야마하 뮤직 페어'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마하의 그랜드피아노를 비롯해 기타, 드럼, 키보드 등 총 100여점의 악기를 전시 및 판매한다.
30일에는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트리오, 31일에는 피아니스트 진보라의 공연도 열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존 피아노를 반납하면 10만원~300만원 가량의 보상판매와 매장 진열 상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제공하는 할인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