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선진, 포브스 선정 세계200대 中企에

축산 전문업체 ㈜선진이 지난달 발간된 포브스 최신호에서 매출 10억달러 이하의 미국 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200대 중소기업으로 꼽혔다고 7일 밝혔다. 포브스가 전세계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200대 우량 중소기업은 자기자본이익률 (ROE)과 주당이익(EPS), 매출과 수익, 시장가치, 자산규모 등을 종합해 기업 순위를 매겨 선정된다. 올해 200대 중소기업에는 ㈜선진 외에 한라공조와 아이디스 등 3개 국내 업체가 순위에 들었다. ㈜선진의 이범권 대표는 “30여년 동안 ‘고기다운 고기’를 만드는 축산 외길을 걸어 온 노력이 인정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선진은 앞서 지난달 지난달 국내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크린포크’ 브랜드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