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까지 66개 동으로 확대하는 것이 부산시의 목표이다.
부산형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복지, 보건 고용 부분은 동 희망복지팀(사회복지과), 건강기능은 마을건강센터(건강증진과), 주거복지서비스 및 생활서비스 등의 공간재생부문은 마을지기사무소(도시재생과)가 서로 연계해 원스톱 서비스로 운영된다.
부산시는 주민 서비스 기능 이외 지역의 생활공간과 복지 등의 문제는 주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평생교육을 접목시켜 주민자생력, 주민자치능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