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의업체 쌍방울이 기존의 `이끌림(Iklim)`브랜드를 대폭 리뉴얼해 로맨틱 패션 언더웨어로 새롭게 선보인다.
쌍방울은 12일 20대 초반의 남녀캐릭터를 단순하게 표현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ㆍ사진)를 선보이고, 이끌림 브랜들를 20대를 겨냥한 감성 언더웨어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담당 박준영팀장은 “BI 변경을 통해 20대를 겨냥한 타 브랜드에서 느낄 수 없는 고급 소재와 럭셔리한 느낌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