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 걷기대회인 제310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8일(일) 오전 7시 서울 남산코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 강윤구 차관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시민과 함께 걷습니다.
국립극장 앞을 출발, 순환도로 7㎞를 걸은 후에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레크레이션을 갖고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쓰레기 줍기에 참여한 중ㆍ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증을 드리며 유한킴벌리가 제공하는 휴대용 화장지와 옥시쿠어코리아㈜의 오투플러스 산소음료를 나눠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대회안내
▲일시:5월 18일 (일)오전 6시 40분 집결, 7시 출발(우천불구)
▲장소:서울 남산 국립극장 앞
▲교통편: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하차
▲사전신청 및 참가비 없음
▲행운상품:대형 TV 1대(보건복지부), 자전거 10대(삼성생명공익재단), 선풍기 10대(한국복지재단), 아이스박스 10개(한국여성복지연합회/밝은가정협의회), 전기후라이팬 10대(한국건강가족실천운동본부/한국가정생활개선진흥회), 문화상품권(생활개혁실천협의회), 여명808(그래미), 조식뷔페권(타워호텔), 음료ㆍ과자류(식의약청), 감자, 현미라면(신동방)
▲문의:(02)724-2613∼6
주 최:한국일보 ㈜일간스포츠 ㈜서울경제
협 찬:FILA KOREA
후 원:유한킴벌리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