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자생한방병원과 공동개발중인 천연물신약 'GCSB-5'의 2상 임상시험을 최근 신촌세브란스에서 개시했다고 밝혔다. 'GCSB-5는 퇴행성 척추염, 관절염 등에 사용되는 자생한방병원의 고유처방인 추나약물을 바탕으로 연구중인 천연물 신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