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은행 신임 감사에 손승태씨 내정

기업은행 신임 감사에 손승태(55) 전 감사원 제1사무처장이, 신용보증기금 신임 감사에는 심달섭(53) 재정경제부 본부 국장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번 기업은행과 신보 감사추천위원회에서 손 전 제1사무차장과 심 국장을 각각 감사로 추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철기자 runir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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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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