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파브 스마트 TV를 체험하려는 고객들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디지털프라자 매장을 방문해 삼성 앱스토어에 마련된 비디오,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TV용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 매장 내 마련된 스마트폰 갤럭시S와 삼성센스 노트북 등 무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인증을 받은 디지털 기기의 콘텐츠를 간단한 리모콘 조작으로 대형 TV 화면을 통해 구현하는 올셰어(Allshare) 기능까지 삼성파브 스마트 TV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세계 최초로 TV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 삼성전자는 스마트 TV를 통해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 TV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자 이 같은 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삼성 앱스 TV 홈페이지(http://tv.samsungapps.com)에서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여는 등 스마트 TV 고객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 달 말까지 삼성 앱스 TV 홈페이지를 방문해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각각 영화티켓 2장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달 21일 오픈한 삼성 앱스 TV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는 ▦퍼즐게임 ‘처즐(Chuzzle)’ ▦카드게임 ‘블랙잭(Blackjack)’ ▦해외 유명 명화를 TV내 액자같이 볼 수 있는 ‘GalleryOn.tv’ ▦체력 단련 훈련 프로그램인 ‘Push-up Master’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통해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Giggly 시리즈’ 등 38개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김의탁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상무는 “스마트 TV 체험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TV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스마트 TV=삼성’ 공식으로 스마트 TV 시대를 주도하며 세계 최고 TV 브랜드로서 위상을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