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빛은행, 원화 후순위채 판매

한빛은행은 개인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400억원 규모의 원화 후순위채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행하는 후순위채권은 통장식으로 만기는 5년9개월(2007년 7월28일)이며 1인당 판매금액은 최저 1,000만원(100만원 단위)이다.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와 만기에 이자를 지급하는 복리채 등 두 종류가 있으며, 이표채는 연 6.8%, 복리채는 연 6.84%(실효수익률 7.02%)의 표면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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