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은 1일 서울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자산 100조원에 걸맞은 새로운 경영틀을 구축하고 글로벌 일류 생명보험사로 도약하겠다”면서 “고객 섬김 경영을 지속 실천하고 젊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지난 49년 경북 예천생으로 73년 10월 삼성생명에 입사했으며 94년에는 상무로 근무한 바 있다.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