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태양의 아들 잉카전'이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 중앙계단을 따라 그려진 대형 마추픽추 그림 위에서 관람 온 초등학교 학생들이 신기한 듯 그림 위를 걸으며 즐거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