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력보호 음료출시/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야생의 블루베리 과즙으로 만든 시력보호음료 「아이베리」를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이 제품에 들어있는 블루베리 추출물에는 인체의 시력에 관여하는 로돕신(Rhodopsin)의 재합성을 촉진시켜 시력 향상, 시각기능 상승, 눈의 피로 회복 등에 효과적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야간시력 향상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야간에 장시간 운전해야 되는 운전자나 눈을 많이 쓰는 컴퓨터 종사자, 수험생 등에 좋다. 회사측은 경희대 동서의학연구소에 의뢰해 효능 시험을 실시한 결과 시력 개선효과는 물론 소화기계통에 대한 치료효과와 혈전용해작용 및 염증 발생 억제작용도 갖고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1백㎖ 1병에 6백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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