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국민회의] 국감기간때도 정치개혁 협상

국민회의 박상천 원내총무는 이날 오전 국회 정치개혁특위 안동선 위원장 및 당 소속 특위 위원들과 만나, 한달여밖에 남지 않은 특위 활동기간에정치개혁입법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여야 협상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데 의견을모으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安위원장이 밝혔다.회의에서는 특히 야당측이 인사청문회법 협상 결렬을 이유로 정치개혁특위의 국회, 선거, 정치관계법 등 3개 심사소위에 불참하기로 한데 대해 총무회담에서도 야당측의 참석을 강력히 촉구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 국민회의는 이와 함께 3개 소위에서 합의된 내용은 당일 발표키로 하고, 유선호(국회관계법) 천정배(정당관계법) 송훈석(선거관계법) 의원을소위별 소집책으로 선임, 특위와 총무 및 당간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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