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송년대회

 - 프로야구선수 참가 팬들과 보조맞춰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송년대회가 20일(일) 오전 8시 남산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야구위원회(KBO) 박용오(朴容旿) 신임총재가 명예대회장을 맡아「나누는 정, 따뜻한 송년」이라는 주제로 대회를 선도하며 수도권 프로야구단 현대 LG OB의 정민태 김경기 김용수 유지현 김재현 정수근 심정수 등 인기선수 30명과 김재박 현대감독 들이 참가, 팬들과 함께 걷습니다. 남산국립극장을 출발, 순환도로7㎞를 돌아오는 대회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한양여대생의 에어로빅 시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완주후에는 레크리에이션과 행운권추첨을 통해 사인볼 배트 글러브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누어 드립니다.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참가한 가족에게는 우선적으로 사인볼을 선사합니다. <대회요강> ▲일시: 12월20일(일) 오전7시40분 집결, 8시 출발(우천불구) ▲장소: 남산국립극장앞(남산순환도로 7㎞) ▲행운상품 : 자전거 5대(OB그룹) 야구 글러브20개 배트20개(KBO) 사인볼 500개(KBO, 프로구단) 이창호9단 사인바둑판2개(한국기원) 포카리스웨트(동아오츠카㈜ 가족사진촬영권10매(포토코리아) 선물세트30개(한국일보) ▲문의: 한국일보 사업부(02)724-2613∼6 주최: 한국일보사 일간스포츠 서울경제 후원: 문화관광부 서울시 협찬: FILA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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