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영남씨 여벤협 회장 유임

이영남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이 앞으로 2년 동안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다.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이영남)는 21일 서울 한국기술인센터 21층 기술인클럽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영남 회장의 재선임을 승인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협회는 이에 앞서 지난달 임시이사회를 열어 제3기 회장으로 이 회장의 연임을 결정한 바 있다. 협회는 또 이날 총회에서 임원선출, 2002년도 결산(안), 2003년도 신규사업계획, 2003년도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 회장은 “여성벤처협회의 위상을 높이고 협회 발전을 위한 창구 역할을 성실히 해 여성기업에게 맡겨진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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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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