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제변호사협회(IBA), 4일 국제중재의 날 행사

국제변호사협회(IBA, International Bar Association)는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국제 중재의 날(International Arbitration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법관이 아닌 사인(私人)이 국제 중재 사건을 처리할 때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중재인과 변호사 윤리 등이 논제로 다뤄지며 김앤장 법률사무소 국제중재팀장인 윤병철 변호사가 `국제 중재 절차에서의 중재인 및 변호사의 윤리'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중재인 및 중재 전문가 25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5일에는 런던국제중재법원(London Court of International Arbitration)이 주최하는 심포지엄이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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