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수세에 의해 주가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던 인선이엔티[060150]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인선이엔티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7.45% 내린 2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노무라증권과 도이치증권 등이 매도 상위 창구로 집계돼 외국인들의 매도물량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선이엔티는 올 하반기 이후 외국인들이 집중적인 매수에 가담, 전날 현재 외국인 보유 지분이 42.31%로 불어났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