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바이더웨이는 16일부터 7월6일까지 탈북자의 실화를 다룬 영화 ‘크로싱’ 제작, 배급사인 ‘밴티지홀딩스’와 제휴를 맺고 크로싱 영화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3,000원에 판매하는 크로싱 세트는 썬칩(1,000원), 꼬깔콘(1,000원), 빼빼로(700원), 오징어굿다리(600원) 등 총 3,300원의 영화 간식과 크로싱 영화 3,000원 예매 할인권 2장이 들어 있다. 바이더웨이는 크로싱 영화세트 판매 수익금의 10%를 ‘북한 어린이 돕기 캠페인’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