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새한 조직개편.임원인사

새한그룹(회장 이영자)은 16일 자율경영체제 정착을 위해 컴퍼니(독립사업단위)제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혁신적인 조직개편과 이에 따른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계열사별로는 ㈜새한을 소재·필름·섬유·생활산업그룹 등 4개부문으로, 새한미디어는 SMC, 미주·구주그룹 등 2개부문으로 각각 나누고 그룹별로는 2~5개의 단위사업을 분류해 총 18개사업을 컴퍼니화했다. 이 제도는 각 컴퍼니에 상품기획에서부터 생산, 영업, 기획관리까지 경영전권을 부여해 자산·부채·자본까지도 독립채산제로 운영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새한<그룹장>필름 朴文晟 섬유 겸 새한텍스타일즈 대표 金天德 소재 겸 구미사업장장 李泳官 생활산업1 崔定德 생활산업2 李容馝 <컴퍼니장>원사 朴尙潤 부직포 金陽圭 수지 金鎭年 SY 崔炳吉 단섬유 朴光業 필라멘트 文泰吉 에비카 金延壽 원사 金喜洙 가공필림장 겸 새한에이켐 대표 金光泰 필름 裵榮進 의류 李濟明 필터 許大烈 ◇새한미디어<그룹장>SMC 金成材 미주 구주 그룹장 겸 SMIL 대표 沈宗珍<컴퍼니장>光디스크 컴퍼니장 겸 새한전자 대표 金瑛煥 A/V 컴퍼니장 겸 A/V컴퍼니 판매담당 夫明勳 LAMP 金時斗 OXIDE 兪匡載 금형 權亨德 성형 金炳基 【고진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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