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여성기업 우수상품 판매전<경기중기센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기업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강화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농협 고양하나로클럽에서 ‘2014 경기도 여성기업 우수상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농협 고양하나로클럽은 평일 1만여명, 주말 1만5,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방문객이 많아 도내 여성 기업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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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기업은 올팩코리아, 건강사랑, 제이엠그린, 세신산업, 쏘울, 브니엘월드, 철수식품, 성우금속, 늘푸른, 면나라식품, 미즈스타킹, 방울랜드, 보래 등 13개사이다.

참가기업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주방용품, 액세서리, 화장품 등 다양하다. 현장에서 시중가보다 싸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경기 도내 여성 기업은 25만여개로 전체 37%를 차지하고 있다.

임달택 경기중기센터 창업성장지원본부장은 “도내 여성기업체는 25만여개로 전체의 37%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앞으로 여성 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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