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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

롯데백화점(대표이사 사장 이철우)은 2일 고유가로 고통 받는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억3,500만원을 환경재단에 기부한다고 1일 밝혔다. 기부금은 동절기 저소득 소외계층의 난방비 후원과 재정이 어려운 시골 학교 등에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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