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000810)가 세계적 신용평가 기관인 S&amp;P의 건전성 등급 상향을 재료로 약세장에서 상승했다. 22일 주가는 1,900원(2.89%) 오른 6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S&amp;P는 지난 19일 오후 삼성화재의 원화 기준 재무건전성 등급을 `A`에서 `A+`로 상향 조정하고, 신용등급은 `안정적` 수준으로 부여했다.<홍병문기자 hb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