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민정, 왜 결혼식 한 번 더 올렸나?


탤런트 서민정(28)이 최근 캐나다에서 남편 안상훈(29)씨와 또 한 번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서민정은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캐나다에서 올린 결혼식 풍경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니홈피에는 웨딩사진과 신혼여행 사진, 캐나다에서 올린 결혼식 사진을 차례로 공개해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네티즌의 축하메시지가 줄을 이었다. 네티즌은 "또 한번의 결혼…진심으로 축하한다"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길 기도하겠다" "부부는 닮는다고 하는데 둘이 너무 닮은 것 같다. 축하한다" 등의 글을 남겼다. 서민정은 이미 8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아셈타워에서 재미교포 치과의사인 남편 안상훈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서민정은 시부모가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에서 결혼식을 한번 더 치를 수도 있다고 언론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서민정은 뉴욕 맨해튼에 신접살림을 차리며 연예활동은 당분간 중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민정은 다음달 초쯤 귀국해 지난 2월 교통사고로 다친 무릎을 수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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