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는 은행 점포 한켠에 초고속 통신망으로 연결된 전용 컴퓨터를 3~5대 설치해놓은 것이다. 고객과 지역주민들은 이곳에서 인터넷 뱅킹, 사이버 주식거래를 할 수 있으며 제휴업체인 인터파크가 제공하는 도서·음반·티켓 등 각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조흥은행은 23일 명동지점을 시작으로 다음달 중 본점 영업부, 테크노마트, 여의도 등 11개 점포에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