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캘러웨이골프는 3일 서울 태평로2가 프라자호텔에서 남녀 프로골프 선수 27명으로 구성된 골프단 ‘팀 캘러웨이’의 창단식을 가졌다.
소속 선수는 주장인 석종율과 지난해 애머슨퍼시픽그룹오픈 챔피언 배상문을 비롯해 전태현, 문지욱, 남기협(이상 남자), 최나연, 지은희, 최유미, 송채은(이상 여자) 등 투어선수 19명과 유망주 8명이다.
이상현 한국캘러웨이골프 대표는 “정상급 선수와 유망주를 망라한 ‘팀 캘러웨이’ 창단을 계기로 한국 골프의 기반을 다지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