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우미, '강릉 유천지구 우미린' 26일 662가구 청약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건설사들이 본격적으로 알짜 분양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23일 부동산114와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청약접수 17곳, 견본주택 개관 4곳이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은 각각 8곳, 7곳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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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토지신탁이 울산 남구 달동 578-1 일대에 공급하는 '울산 번영로 코아루'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6층~지상 31층 1개 동, 81~129㎡(이하 전용면적) 298가구, 오피스텔 19~56㎡ 119실로 구성된다.

26일 우미건설이 강원 강릉시 홍제동 유천지구에 짓는 '강릉 유천지구 우미린'의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0층 9개 동, 78~84㎡ 총 662가구로 구성된다. 67만98㎡ 규모의 유천지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 부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27일 현대산업개발이 경북 예천군 경북도청이전 신도시에 공급하는 '경북도청신도시 아이파크'의 청약을 받는다. 지하 1층~15층 9개 동, 84㎡ 총 489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한신공영이 경남 창원시 장천동 260 일대에 공급하는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69~84㎡ 규모의 지역조합 아파트로 총 684가구 중 324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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