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고수서바이벌] "지금이 최적의 저가매수 기회"


보유 종목 상담은 기본. 명쾌한 시장분석과 필승 투자기법까지 빠짐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경제TV의 고수서바이벌. 정보와 재미를 두루 갖춘 '고수 서바이벌'에서는 증시 전문가들이 번갈아 출연해 당일 시장 상황을 전달하고, 시장에서 관심을 모았던 종목을 집중 조명한다. 27일에는 증권전문 인터넷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독립선언(전상부)과 검투사(임현우)가 출연해 급락세를 보인 이날 장을 분석했다. 독립선언은 "추가 조정 진폭이 남긴 했지만 중기조정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갔으므로 장기로 봤을 때 최적의 저가 매수 기회가 다음 주 말쯤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검투사 역시 "일부 전문가들은 지수가 빠질 때 기회를 노린다"며 "내년 1~2월에는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시청자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실시간으로 분석, 주식투자에 대한 명쾌한 전략을 제시하는 '고수의 이슈'에서는 먼저 동국제강에 대한 종목분석이 이어졌다. 2만7,100원에 동국제강을 매수한 투자자에게 검투사는 "추후 지수 상승 가능성이 보이니 당분간은 보유하되 2만3,000원대 이탈 조짐이 보이면 손절할 것"을 주문했다. 2만350원에 액토즈소트를 보유한 투자자에게 독립선언은 "게임주의 경우 성장 가능성만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단계는 지났지만 기업 자체 실적 전망이 좋은 만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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