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97년 주택문화상 대상을 받았다.두산건설은 31일 조사연구 전문기관인 FSA사가 95년 1월부터 96년 5월까지 서울·수도권에 입주한 70개업체 아파트 입주민 1천48명을 대상으로 한 주거만족도 조사에서 서울 신내두산아파트가 종합1위를 차지, 대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항목별 조사에서도 두산아파트가 설계와 자재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