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IMF·세계은행 평가단 방한

파생금융상품 건전성 평가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orld Bank)은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등 파생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금융기관들의 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9∼20일 방한한다고 재정경제부가 8일 밝혔다. 이번 금융 부문 평가는 금융위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IMF와 세계은행이 공동으로 모든 회원국들의 금융시스템 전반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방문단은 앤 마리 굴드 단장을 포함, 5명으로 구성되며 방한 중 재경부ㆍ금융감독위원회ㆍ한국은행 등 관련 기관을 방문해 파생상품과 이에 대한 감독체계를 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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