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여행메모] 정선 민둥산


◇ 교통편=동서울 터미널에서 정선행과 남면행 시외버스를 타면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하루 8회 운행. 열차는 서울에서 증산까지 가는 기차가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며 새마을호 하루 1회, 무궁화호는 4회 운행. 시간은 3시간 20분~4시간20분 정도.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는 영동고속도로~진부 오대산IC~삼거리에서 우회전~진부시내 지나 직진~정선방향 33번 지방도~나전3거리에서 우회전~정선방향 42번국도~정선읍~태백ㆍ정선소금강 방향~덕우리3거리에서 우회전~문곡 방향~문곡삼거리~증산방향~증산역 직전 무릉리에서 우회전~421번지방도~철로하단 통과~증산초등학교. 중앙고속도로는 서제천IC~5번국도~제천~영월방향38번 국도~영월~38번국도~신동~문곡리~태백ㆍ사북방향 직진~증산 무릉리에서 좌회전~421번지방도~철로하단 통과~증산초등학교. ◇ 여행상품=자가용 운전이나 열차가 불편하면 여행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우리테마(www.wrtour.com)에서는 내달 6일까지 매주 수ㆍ토ㆍ일요일 당일일정으로 민둥산 억새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민둥산 억새와 정선의 소금강단풍을 둘러보는 일정이며 참가비는 3만5,000원. (02)733-0882 ◇ 등산로=증산초등학교에서 시작해 해발 800m의 발구덕마을에 도착해 왼쪽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른 뒤 다시 발구덕마을, 증산마을로 하산하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약 9km로 어린이와 함께 걸어도 4시간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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