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단신] 美견주관절학회 국제회원에 선출 外

■ 美견주관절학회 국제회원에 선출 단국대병원 박진영(정형외과) 교수가 국내 처음으로 미국견주관절학회 국제회원으로 선출됐다. 미국견주관절학회의 국제회원 자격은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어깨 관절 의료진 가운데 북미학회에서 업적을 인정 받아야 한다. 박 교수는 아시아에서는 일본ㆍ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국제회원에 선출됐다. ■ "파스 효능차 모르고 사용" 76% 근육통이나 타박상 등에 사용되는 파스가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정진엽 교수는 최근 100여명의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76%가 파스별로 효능차이를 알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파스를 선택할 때 51%가 광고를 통한 특정 회사의 제품을 선호한다고 응답했으며 의사나 약사에게 물어보고 구입하는 경우는 43%, 주위에 보이는 기존 파스를 사용하는 경우도 6%를 차지했다. 정 교수는 “파스는 올바로 사용하지 않으면 증상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사용법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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