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통합(SI) 업체인 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이 디지털사진 인화기 시장에 진출한다.
쌍용정보통신은 오는 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디지털사진 즉석인화기 ‘포토토’ 사업설명회를 갖고 스탠드형ㆍ데스크형 등 2종의 사진인화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제품 소개와 함께 디지털사진 인화서비스 점포를 운영하려는 소자본 창업자 등을 위한 포토토 시연회, 대리점정책, 마케팅 지원계획 등을 소개한다. 포토토는 일반 사진 크기나 스티커사진 형태로 뽑을 수 있고 인터넷 포털과 연동된 온ㆍ오프라인 서비스를 통해 웹(www.photo2you.co.kr) 출력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