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넷 전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과 버추얼아이오시스템(대표 서지현)은 최근 인트라넷 통합 시스템인 「인트라웍스1.02」를 공동개발하고 1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발표했다.두 회사는 이 제품이 초기제품인 1.0버전의 보안기능과 문서검색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문서관리, 결재시스템, 프로젝크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커뮤니케이션 수준에 머물러 있던 국내 인트라넷의 업무영역을 크게 넓힌 게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인터넷에 별도로 인트라웍스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정보와 인트라웍스의 데모를 개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