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브리핑] 하나금융 클래식음악 공연 外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베토벤과 모차르트 등 클래식 거장들의 러브 스토리를 주제로 한 ‘하나여의도클래식’ 공연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음악가와 연인의 사랑과 이별에 얽힌 곡들을 위주로 오는 3월21일부터 11월21일까지 모두 9차례 공연된다. 공연주제는 브람스와 클라라(3.21), 베토벤과 불멸의 연인(4.18), 차이코프스키와 메크 부인(5.16), 모차르트와 콘스탄체(6.20), 바흐와 안나 막달레나(7.18), 비제와 카르멘(9.19), 베르디와 춘희(10.17), 슈만과 클라라(11.21) 순이다. 공연은 여의도 대한투자증권 빌딩 한마음홀(630석)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초대권은 공연 1주일 전부터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www.hanafn.com)에서 받을 수 있다. 고객 맞춤형 카드 출시 기업은행은 고객맞춤형 신상품인 '아이엠(I am)카드'를 발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20~30대 젊은 고객층을 위한 'I am FUN 카드', 여성고객이나 30~40대를 위한 'I am WELL 카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I am TOP 카드', 유학생이나 대학생을 위한 'I am COOL 체크카드'가 있으며 카드회원은 주유할인(GS칼텍스 주유소), 백화점과 할인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기예금 금리 인상 서울 소재 삼성상호저축은행은 26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만기별로 0.1~0.4%포인트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만기가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인 정기예금 금리는 연 5.0%(단리기준)로 인상되며 만기가 15개월 이상 24개월인 정기예금의 금리는 연 5.7%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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