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하이트 엑스필 오토바이 판촉 “눈길”/28일부터 한달간 2개팀

◎조선맥주 홍보·시음회조선맥주(대표 박문덕)는 28일부터 한달간 오토바이를 이용한 이색 판촉행사 「하이트 엑스필 거리 퍼포먼스」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고급 오토바이 할리데이비슨 6대를 두팀으로 운영,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대학로와 명동 신촌 홍대입구 압구정동 강남역 등의 거리를 이동하며 제품홍보와 시음회를 벌이는 것이다. 특히 직장인을 겨냥해 월요일을 제외한 점심시간(하오 12시∼1시30분)에는 오피스타운에서 시음회를 갖고 대학생들의 수업이 끝나는 하오 2시30분∼5시30분에는 대학가 주변에서 판촉활동을 전개한다. 또 주말에는 인천 월미도등 근교 유원지에서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조선맥주는 고급 오토바이를 이용한 이 행사를 통해 엑스필이 프리미엄급 맥주라는 점을 강조하고 맥주시음을 병행, 단기간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문현>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