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효창골프연습장 자선골프대회 열어

효창골프연습장(대표 김선화)이 최근 크리스탈밸리 골프장에서 제 6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 2,0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모두 38팀 152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대회에서 모은 이 성금은 연습장이 있는 서울 용산구내 미화원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이 연습장은 그 동안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개최, 약 6,000만원의 기금을 모아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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