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崔 지경 "이달내 중소 조선사 대책 마련"

국회 대정부 질문서 답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9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inliner@hk.co.kr

SetSectionName(); 崔 지경 "이달내 중소 조선사 대책 마련" 국회 대정부 질문서 답변 임세원기자 why@sed.co.kr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9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inliner@h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9일 "이달 내에 현금결제와 선박제작 지원 등 중소 조선사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중소 조선소가 특히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조선시장의 수주급감은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중소 조선사는 대형 조선사에 비해 자금력이 취약해 지원요구가 높았다. 정부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량 중소 조선사에 국제규범 내에서 유동성을 지원했으며 퇴출 대상에 대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또 "현재 전국 160개 지역에 도시가스를 보급해 약 68%의 보급률을 보이는데 앞으로 보급지역을 40군데 추가해 보급률을 78%로 늘리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들어가는 재원은 약 2조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운찬 국무총리는 이날 대정부 질문 답변에서 "혁신도시는 이미 부지조성이 끝나 원형지로 공급할 땅이 없으므로 규모를 늘려 원형지를 공급하라"는 강운태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규모확대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여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정 총리는 또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이전촉진 방안에 대한 질문에 "올해 내에 부지매입을 미루고 있는 기관은 부지를 사도록 하고 부지를 사놓고만 있는 기관은 착공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현재 혁신도시 이전 대상 공공기관 157개 가운데 138개 기관이 부지를 매입하지 않은 상태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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