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첼시 대표 김용주·인터내셔널 대표 김해성씨 이효영 기자 hylee@sed.co.kr 사진 좌측부터 김용주 대표, 김해성 대표, 김성환 대표 신세계는 30일 신세계 인터내셔날 김용주 대표를 아웃렛 사업인 신세계 첼시 대표로 선임했다. 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김해성 상무는 이 회사 대표로, 조선호텔 김성환 상무는 조선호텔베이커리 대표로 각각 승진했다. 백화점 부문의 강남점장 정일채 상무와 이마트 부문 판매본부장 정오묵 상무가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중국총괄본부에는 SK 중국 단말기 판매사업을 해오던 심화섭 총경리가 상무로 영입돼 눈길을 끌었으며 구학서 사장을 비롯 석강 대표 등 기존 대표들은 변동이 없었다. 입력시간 : 2005/11/30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