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럽하우스] 용인프라자 '도우미하우스' 등

■ 골프관련協 창립기념세미아한국골프관련 단체협의회(회장 한달삼)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타워호텔에서 「새천년 한국골프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후 6시부터는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관련단체장이 참가한 가운데 2부 행사가 열리며 이 자리에서 유동근, 전인화 부부와 백일섭, 남진 등 연예인들이 골프명예홍보위원에 위촉될 예정이다. ■ 용인프라자 '도우미하우스' 용인프라자CC가 지상 3층, 연면적 250평 규모의 대규모 「도우미 하우스」를 개장했다. 도우미(캐디)들의 사기진작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세워진 이 도우미 하우스에는 휴게실, 라커룸, 샤워실, 파우더룸, 침실, 다용도실, 교육장 등이 고루 갖춰져 있으며 250여명의 도우미를 수용할 수 있다. ■ '천재 A반을 위한 골프' CBS골프해설가이며 시니어 PGA투어 우승경력이 있는 개리 맥코드의 책 「천재 A반을 위한 골프」<사진>가 번역출간됐다. 골프스윙에 관한 레슨은 물론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요령, 타수를 줄이는데 유용한 충고, 골프계 기술진보에 대한 최신소식까지 다양한 내용이 실려있다.자세한 삽화가 곁들여져 있으며 규칙이나 에티켓, 골프의 역사 등 읽을 거리들이 풍부해 지루하지 않다. 비앤비刊, 1만2,000원.(02)540-4425 입력시간 2000/04/1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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