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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윤소이, 달콤살벌한 연인 호흡

SetSectionName(); 오지호-윤소이, 달콤살벌한 연인 호흡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오지호와 윤소이가 달콤살벌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오지호와 윤소이는 26일 곰TV를 통해 독점 공개된 티맥스 정규 1집 티저 영상에서 커플로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프닝 화면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 하지만 바뀐 화면에서 "15년 하고 7개월 8일"이라는 오지호의 내레이션과 함께 '너무나도 기나긴 시간이었다'는 자막이 보여진다. 그리고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듯 어색한 모습으로 장면이 전환되고, 화려한 파티복을 입고 어딘가로 도망치는 윤소이와 어딘가를 놀라듯 쳐다보는 오지호의 모습이 스펙터클하게 담겨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두 사람 외에 정규 1집 발매를 앞두고 금발머리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은 김준이 카메라를 들고 두 사람의 뒤를 좇는 모습도 함께 그려져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티맥스의 소속사 플래닛 905 측은 "6월 초 발매될 티맥스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해줄 수 있는 말'의 티저 영상"이라며 "28일 완판 영상과 음원이 선공개 된다"고 밝혔다. 이어 "'추노'에서 거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큰 인기를 모은 오지호는 매력적인 미소가 돋보이는 남자로, '히어로'의 털털한 여자 경찰 윤소이는 화려한 파티복을 입고 성숙한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여성으로 변신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완판을 기대해 달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기존 멤버인 신민철, 김준에 이어 주찬양과 박한비가 합류해 4인조 꽃미남 그룹으로 재탄생한 티맥스는 6월 초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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