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찬용 보좌관 내정자 프로필] 20년간 시민단체 활동

정찬용 새정부 청와대 인사보좌관은 경남 거창과 광주지역 시민단체서 20년동안 활동해온 사회운동가로 개혁성향이 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74년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돼 한차례 투옥한 적이 있고, 정계에선 유인태 정무수석 내정자와 민주당 김근태, 한나라당 이부영 의원과 친분이 두텁다. 노 당선자와는 지난 4.13 총선이후 광주지역 한 강연회에서 처음으로 조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임미경(51)씨와 1남1녀. ▲전남 영암(53) ▲서울대 언어학과 ▲경남 거창 YMCA 총무 ▲거창고 교사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광주 YMCA 사무총장 <현상경기자 h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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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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