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수적 투자시점/이영철 고려증권 분석팀장(오늘의 투자전략)

증시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연기금이 3천억원 규모의 주식 매입을 시작했다.연기금의 증시개입으로 신용 등 급매물이 소화되며 투자심리는 당분간 안정되겠지만 전반적인 추세반전은 좀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97년 1월초부터 2월 중순까지 시장에 나오는 신용매물이 1조7천억원에 달해 지수의 재하락에 대비하는 보수적 투자전략이 요구된다.

관련기사



이영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