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투신협,「세계 협회」 정회원 가입키로

투자신탁협회(회장 김유상)은 18일부터 25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제10회 세계투자신탁협회 연차총회에 참석, 세계투신협회 정식회원으로 가입한다고 17일 밝혔다.세계투신협회는 각국의 투신협회와 자산운용협회 등이 상호 친선을 도모하고 정보교환을 위해 지난 87년 설립한 조직으로 30여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김회장은 세계투신협회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출국, 총회에서 「한국의 투자신탁 현황과 전망」에 대해 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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