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컴퓨터랜드(대표 한상수)가 자체브랜드 노트북PC 판매에 들어갔다.세진컴퓨터랜드는 8일 일본의 노트북PC 전문업체인 소텍(SOTEC)사로 부터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제품을 공급받아 「세진쿼트로」라는 자체브랜드의 노트북PC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대형PC업체들의 노트북PC를 판매해 오던 세진이 자체브랜드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