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의 ‘글로벌 주식형 펀드’는 여러 개의 우량 펀드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펀드오브 펀드다.
모(母) 펀드 밑에 여러 개의 자(子) 펀드를 둔 재 간접투자 펀드다. 따라서 각 고객별로 투자 특성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장기적으로 분산 투자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자산 운용사인 피델리티의 주식형 펀드 중 애널리스트가 직접 분석하고 지역전문 매니저가 엄선한 종목에 분산 투자한다.
특히 펀드 내 자산의 95% 이상에 대해 자동으로 환 헷지를 추구해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했다. 따라서 고객은 별도의 선물환 계약을 할 필요가 없다. 지난 3월 설정된 이후 연24.65%의 누적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거치식의 경우 최저 500만원부터, 적립식은 20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