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노동부] 여성고용차별 신고전화 개설

노동부는 46개 지방노동관서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여성고용차별신고창구」에 전국적으로 동일한 대표전화 1588-7878을 설치, 4월1일부터 개통한다.이에따라 여성들이 직장내 차별해고, 고용차별, 성희롱 등 부당한 대우를 당했을 때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없이 이 국번으로 전화하면 가까운 지방노동관서에 연결돼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노동부는 7878이 차별철폐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재홍 기자 JJ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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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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